어찌했건 현재 상태로는 나라도 못 막는 어떤 출산문제이지 않겠습니까? 시대의 흐름도 있고. 또 환경적인 요인도 있고 우리 또 경제적인 요인도 있고. 뭐든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출산, 저출산 인구감소가 일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만 우리 지방은 더 빨리온다. 라는 것이죠. 현재 우리 지방은 더 빨리와요. 그런데 이걸 물론, 최소한 출산하는 분들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요. 이렇게 지원을 해주고 더 해줄 수 있는, 국가정책으로 이제는 심하게 이야기하면 전국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비용을 많이 주지 않습니까? 자금을. 1인당 얼마씩도 주고 그렇듯이 태어나면 대학교까지는 무료로 가르치고 이런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찌보면 가장, 말로는 출산정책, 이렇게 국가에서 한다고는 하는데 실효성은 없는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마이너스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고창군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어찌보면 다문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다문화 출산율을 높이고 나머지 분들은 많지 않아요. 그런데 공무원 가족들이 출산하는 경우가 그래도 조금 있지 않나요? 거의 그렇죠? 실제적으로 보면 딱 반대로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일반주민들은 별로 없다는 이야기거든요. 다문화나 공무원들, 이쪽 사무직 계통 말고는 출산 자체가 잘 안 된다는 거죠. 그러면 그런 현상을 볼 때는 미래에는 정말로 더 답답한 시간이 오고 있는데, 보이는데도 방지못하는 것이 우리 현실인 것 같아요. 물론, 조례안하고 연관도 있겠지만 여기도 보면 2018년도에는 몇 명 늘어났지만 거의 감소에요. 더 줄어들지 늘어나지 않는 현상이거든요. 그러니 보건소에서도 하고 있으니까 기왕 오신김에 이런 부분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해줘야 한다는 게 본 위원의 판단이에요. 그리고 나머지는 건강, 코로나 때문에 아마도 1년 사이에 못하겠지만, 너무 코로나에 집중되다 보니까 다른 부분에 대해서 흐트러지지 않을까 염려도 되고 해서, 꼭 질의라기보다는 오랫동안 기다리셔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말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