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 사계절 8천만 원 들여서 운영을 하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 물놀이장이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 외지인들이 이용률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우리 지역 출신 사람들은 불만이 많아요. 다 지어놓고 외지사람한테 밀려서 이용 못한다고. 그런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중요하고 운영을 하다가 나서 어떤 시설을 조금 더 해서 좋게 해야 되겠다고 해야지, 1.5개월 운영하고 나서 벌써부터 예산이 또 들어와. 이것은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요구하는 것밖에 안 돼요. 계획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지금 현재 2, 3년이라도 운영해보고, 이렇게 하니까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해야 되겠다. 라든지, 어떤 지금 현재 황토길도 있고, 여러 가지 어린이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있어요. 그러면 조금 더 계획적으로 판단을 해서 사업을 책정을 해야 하는데 사업을 해보지도 않고 1.5개월 운영을 하고 나서, 사계절 이용을 위해서 전천후 시설을 만들겠다. 8천만 원 가지고 안 되면 또 내년에 2, 3억 올려서 거기를 돔식으로 만들어서 10억을 들여서 돔식으로 해서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게 따뜻한 물을 제공하겠다. 이렇게 갈 것 아닙니까?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거죠. 무조건 사계절 이용해서, 조금 해놓고 다른 시설하고, 조금 하고 다른 시설하고, 이런 것보다는 올 사업이 9억 짜리, 5억 4천짜리, 3억 2,400 이렇게 들어 있어요. 조금 더 계획적이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예산심의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