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수 있으면이 아니라 딱 행정에서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시추 3번이 넘어서면, 물이 안 나오면 회수를 하는 것으로, 기준이 정해져야지. 1년도 더 끌고 놔두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무원들 입장에서 농가들이 뭐라고 큰소리 치니까 내 일 아니니까 놔두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욕 얻어먹을 필요 없지 않습니까? 딱 기준을 정해야 한다. 시추를 3번이면 3번 해서 안 나오면 회수한다는 것을 미리 그분한테, 지하수를 선정된 분한테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고지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고지를 해서 시추를 3번 해서 안 나오면 회수하는, 자연회수가 된다든지, 이런 말씀을 해서, 다른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 보시면, 일반적인 여러 가지 이야기, 성두지구 새뜰마을 조성 사업은 본 의원이 8대 의회 시작하면서 현장방문을 가서 지금까지 6년 동안 해도 이 공사를 못 끝냈어요. 앞으로는 그때도 계속적으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마을하고도 충분한 계약조건이나 이런 것을 이야기를 해서 그때 당시에 도장 찍고 나중에 와서는 못하겠다고 버텨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 아닙니까? 하다하다 안 되니까 성두지구는 뭐까지 갔냐면 식초가공기계 구입까지 갔어요.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이게 원래 새뜰마을 사업이든 죽곡지구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사업 모든 마을 사업이 이것은 있어서 안 되는 이야기에요. 전에 과장님 계시기 전 일이지만 하다하다 식초가공기계 구입완료, 식초가공교육 및 주민역량 강화, 농업기술센터로 가버렸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물론, 그 과정이 공무원이 너무 힘들었던 것 알아요. 알지만, 기준이 정해져야 되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나머지 죽곡지구 취약마을이나 죽곡지구나 다 똑같은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국비 받고 해서 군비 합쳐서 생활여건 개선하고 좋은 사업을 하시지만 주민들이 처음에는 도장 찍고 한다고 해놓고 나중에 다 다른 소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기준도 정해주셔야 한다. 말씀을 드리겠고, 그다음에 고창IC 진입관문 경관조성사업을 보시면 고창IC 진입관문 상징조형물 설치를 한다고 했어요. 다른 지자체에서 설치된 곳 한 번이라도 가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